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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nago")
Time Line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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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콜나고 매장을 그린 그림: 롬바르디아 주 캄비아고의 가리발디 10번지에 있는 20제곱미터 규모의 매장.
자전거에 대한 열정에 뿌리를 둔 겸손한 기원
에르네스토 콜나고의 기업가적 이야기는 1954년 캄비아고의 가리발디 10번지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에르네스토는 밀라노의 글로리아 자전거 공장에서 일하는 젊은 노동자였습니다. 자전거 훈련 중 사고로 인해 그는 집에서 일해야 했고, 그곳에서 그는 회사의 바퀴를 만들고 림, 허브, 스프라켓을 조립했습니다. 그는 밀라노에 있는 회사에 가는 것보다 이런 식으로 일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의 소년 시절 꿈이 시작되었고, 자전거 정비사로 사업을 시작했고 나중에는 프레임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가난했고 그를 돕기 위해 그의 아버지는 가족 정원에서 뽕나무를 베어 작업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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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지로 디탈리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피오렌초 마니가 에르네스토 콜나고에게 보낸 감사 편지
전설적인 시작
훈련 세션 중에 그는 당시 최고의 챔피언 중 한 명인 피오렌초 마니를 만났는데, 그는 다리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에르네스토는 그에게 크랭크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그것을 고쳐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마니는 감명을 받았고 그 해의 주요 도전인 지로 디탈리아에서 에르네스토를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했습니다. 에르네스토는 챔피언 팀의 보조 정비사로 첫 지로 디탈리아에 나갔으며, 마니는 결국 핑크 저지를 입게 되었습니다.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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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토 콜나고의 동생인 파올로가 콜나고 포크를 냉간 벤딩하는 모습.
출발점의 혁신가들
초창기부터 콜나고는 '혁신'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1956년 에르네스토는 자전거 포크를 만드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포크 튜브의 콜드 벤딩을 발명했습니다. 굽히기 전에 가열하는 대신 작업대에 고정된 두 개의 나무 조각을 레버링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콜나고 포크는 더 탄력적이고 내구성이 좋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다른 프레임 제조업체의 후원을 받더라도 많은 프로 사이클리스트가 그의 공장에 와서 주요 후원사에서 맞춤형 프레임을 칠하고 리브랜딩했습니다.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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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메르크스는 몰테니 팀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 거의 모든 로드 레이스에서 우승하였고, 콜나고의 장인 정신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식인종 에디 메르크스의 시대
콜나고는 밀라노-산레모 레이스에 사용할 신뢰할 수 있고 정교한 바퀴가 필요한 에디 메르크스를 만났습니다. 이 작업은 완벽했고 메르크스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콜나고와 메르크스의 팀인 몰테니의 파트너십이 펼쳐지면서 롬바르디아 팀은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차지한 팀 중 하나로 부상했습니다.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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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니 모타는 콜나고 자전거를 타고 레이스에서 우승한 많은 전설적인 챔피언 중 첫 번째 선수였습니다.
콜나고의 수많은 전설 중 첫 번째, 쟌니 모타
16세의 쟌니 모타가 페달을 밟는 것을 보고, 콜나고는 그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으며 그에게 자전거와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콜나고의 지도 하에 모타는 많은 성공을 거두었는데, 1964년 롬바르디 투어에서 우승했고, 1965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1966년 지로 디탈리아에서 우승했습니다.
1972
)
에디 메르크스가 원 아워 레코드를 달성하는 데 사용한 자전거는 무게가 6kg도 안 되며, 사이클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자전거 중 하나입니다.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콜나고
에르네스토는 더 이상 단순한 정비공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제 본격적인 자전거 제작자였습니다. 메르크스를 위해 자전거를 만드는 것 (1년에 무려 20대) 은 그의 절대적인 지지였습니다. 그중 가장 걸작은 이 벨기에 챔피언이 아워 레코드 기록을 세우는 데 사용한 자전거였습니다. 스틸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5.75kg에 불과했습니다.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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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지로 디탈리아 기간 중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를 오르는 바론켈리. SCIC 모델에서 콜나고가 보입니다.
최초로 후원한 팀
이탈리아 팀인 스키치(Scic)의 스폰서십을 통해(팀 에이스는 G.B. 바론켈리) 콜나고는 이 뛰어난 제품으로 프로 레이싱계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1980
)
1980년 올림픽의 소련팀. 100km 단체 타임 트라이얼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철의 장막을 넘어선 콜나고
콜나고는 기술 분야에서 지칠 줄 모르는 혁신가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기업가이기도 합니다. 소련과의 기술적, 상업적 협력은 이미지 측면에서 귀중한 수익을 가져왔고,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팀 타임 트라이얼과 로드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성공도 가져왔습니다.
1981
)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 결승선, 실망한 사로니가 벨기에 메텐스의 막판 폭발에 굴복합니다
프라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두 대의 콜나고가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마지막 미터에서 이탈리아의 베페 사로니를 태워버린 메르텐스의 전성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400m 를 남겨둔 지점에서 바론켈리가 스프린트를 했고, 사로니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하고 매우 긴 스프린트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하늘로 팔을 들어올릴 준비가 되었을 때 벨기에의 메르텐스가 나타나서 흰색 결승선에서 그를 따돌렸고, 이노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대의 콜나고가 포디엄의 첫 두 계단에 올랐습니다.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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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사로니는 1982년 영국 굿우드에서 열린 세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콜나고를 타고 월드 챔피언이 된 주세페 사로니
에르네스토 콜나고는 델 통고(Del Tongo) 패밀리의 글로벌 팀 창설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같은 해에 주세페 사로니 선수가 영국 굿우드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 전 해에는 또 다른 콜나고 라이더인 프레디 메르텐스가 레인보우 저지를 획득했습니다.
1985
)
1986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레인보우 저지를 입은 조에테멜크
네덜란드의 조에테멜크가 39세의 나이로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조에테멜크의 우승 경력에는 1980년 투르 드 프랑스와 1979년 부엘타, 플레챠 왈로네, 41세의 나이에 거둔 암스텔 골드 레이스와 같은 클래식 레이스 우승, 1977년과 1979년의 파리-투르, 3번 우승한 파리-니스와 같은 스테이지 레이스, 티레노-아드리아티코, 투르 드 로망디, 그리고 몇 번의 내셔널 선수권 대회 우승이 포함됩니다.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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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토 콜나고와 엔초 페라리, 그의 사위 반니 브람빌라(딸 안나의 남편) 및 베페 사로니
콜나고와 페라리가 사이클링의 혁명을 일으키다
미래에 대한 투자, 혁신과 퀄리티, 믿음을 멈추지 말것. 이렇게 페라리와 콜나고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많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우정을 쌓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이탈리아에서 '일 드레이크'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엔초 페라리는 콜나고와의 협업을 제안하며 처음부터 다음과 같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난 페라리와 동등한 아름다움 만을 원합니다."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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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프로 선수로서의 마지막 시즌에 프레치사 포크가 장착된 C35를 타고 활약하는 사로니
직선형 포크를 발명한 콜나고
1980년대 후반에 도입된 프레치사(Precisa) 포크는 콜나고 포크 등의 향후 생산 전반에 걸쳐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는 이 부품이 구상되는 방식에 큰 혁신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당시 직선 체인 스테이는 혁신적이었고 노면의 진동 흡수를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전반적으로 더 잘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처음에는 완전히 스틸로 만들어진 프레치사 포크가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되었으며, 블레이드와 피벗은 전적으로 카본 섬유로 제작되었습니다.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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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디자인된 스틸 OVAL CX 타임 트라이얼에서 공기역학적 자세를 취하는 로밍거.
로밍거의 아워 레코드 더블 달성
1994년 10월 22일, 토니 로밍거는 며칠간의 특별한 준비 끝에 보르도의 우드 트랙위에서 새로운 아워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이 스위스 라이더는 프랑스 실내 벨로드롬 트랙에서 53.832km를 달려 50일 전에 다른 챔피언인 스페인 선수 인두라인이 세운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11월 5일, 그는 스태프의 격려를 받아 다시 한 번 기록에 도전하여 주행 거리를 55.291km로 늘렸습니다.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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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파리-루베 레이스의 거친 자갈길 위를 전설적인 C40을 타고 달리고 있는 프랑코 발레리니. 이 자전거는 메인급 사이클 레이스에서 우승한 최초의 카본 자전거입니다.
펠로톤에 카본을 도입한 콜나고
자전거 역사에 혁명을 일으킨 프레임인 C40이 탄생했습니다. 카본 러그와 튜빙을 접착한 카본 마스터는 강철보다 가볍고 성능이 뛰어난 새로운 소재로 표현되었습니다. 이 프레임은 직선형 포크(Precisa)와 결합되어 시대를 앞서 나갔으며 라이더에게 뛰어난 성능 이점을 제공했습니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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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롬바르디 투어에서 레인보우 저지를 입은 오스카 카멘친트.
완전한 장악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에 콜나고 자전거는 사이클링의 최고 이벤트를 지배했습니다. 1998년 UCI 랭킹에서 상위 3개 팀인 마페이, 라보뱅크, 카지노-Ag2r은 모두 콜나고 자전거를 탔습니다. 그 해에 콜나고 자전거는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거나 모든 모뉴먼트 클래식에서 포디엄에 올랐고, 1995년과 1996년 지로 디탈리아에서 승리했으며, 아워 레코드를 세웠고, 1995년, 1996년, 1998년, 1999년, 2001년에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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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에서 프레이리는 매우 어린 베티니를 이겼고, 베티니는 그의 경력에서 두 번의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으로 이를 만회했습니다.
리스본 월드 챔피언십에서 또 다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콜나고.
스페인 선수 프레이레는 두 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습니다(2004년 베로나에서 세 번째 우승 기록). 불과 몇 센티미터 차이로 승리하여 같은 해에 UCI 월드컵 1회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 선수 파올로 베티니를 이겼습니다. 베티니와 프레이레는 조르지오 스퀸지의 마페이 팀에서 팀 동료입니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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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로 디탈리아 체세나티코에서의 이탈리아 선수 마누엘 벨레티
상처를 딛고 다시
2000년대 초반의 어두운 스캔들 이후, 사이클링은 위기에 처했고 많은 대형 브랜드가 스폰서십 계약을 철회했습니다. 콜나고는 다른 몇몇 자전거 제조업체와 함께 프로 팀과 라이더를 스폰서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스포츠를 돕기로 약속했습니다. 콜나고는 콜나고 CSF 팀에서 선두에 섰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을 믿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이클링에 투자할 수 있겠습니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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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뵈클러는 팬들에게 노란색 저지를 꿈꾸게 합니다. 프랑스는 1986년 이후로 자국 투르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Europcar 팀의 스폰서였던 콜나고
당시 레이스 리더는 토마스 뵈클러로, 그 해에 지로 델 트렌티노, 지로 델 메디테라네오, 파리-니스(2개)에서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월에 그는 팀 에이스로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했습니다. 스테이지9 에서 2위를 차지한 그는 옐로 저지를 입었고, 10일 동안 저지를 지켰으며, 피레네 산맥을 무사히 건넜습니다. 그러나 그헝 부클(투르의 별칭)의 마지막 3스테이지를 남겨둔 알프스에서 그는 옐로 저지를 앤디 슐렉에게 내주어야 했습니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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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시즌에 콜나고 프레스티지를 타고 활약하는 젊은 와웃 반 아트
콜나고, 와웃 반 아트의 첫 사이클로크로스 월드 챔피언십 확보
스벤 니스와 라스 붐과 같은 전설의 성공 이후, 콜나고가 사이클로크로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은 와웃 반 아트 였습니다. 21세의 그는 두 번 더 우승하고 CX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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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폴란츠가 2017년 지로 디탈리아 에트나 산에서 우승하며 팀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UAE 팀 에미레이트와 미래를 향한 협업
이 새로운 팀은 그해 2월 말, 라티나 주 테라치나에서 첫 번째 훈련 캠프를 가질 때까지 UAE 아부다비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2017년 시즌 동안 UCI 월드 투어 라이선스 18개 중 하나를 받은 주요 스폰서인 에미레이트의 이름을 따 UAE 팀 에미레이트로 팀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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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나고 K.One으로 트랙에서 우승한 필리포 가나
유로 챔피언십 트랙 추발에서 우승한 필리포 가나
베를린에서 필리포 가나가 이룬 업적은 대단합니다. 21세의 나이에 그는 트랙 추발에서 유럽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2016년 월드 챔피언이자 컨티넨탈 이벤트에서 은메달을 딴 그는 포르투갈의 이보 올리베이라를 이기고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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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데이 포가챠는 에디 메르크스에 이어 콜나고가 제조한 자전거를 타고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한 두 번째 라이더입니다.
콜나고의 많은 전설 중 새로운 전설이 되어가는 타데이 포가챠
콜나고 V3Rs를 탄 타데이 포가챠가 콜나고 브랜드의 자전거로 투르 드 프랑스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용감하고 승리를 향한 마인드를 가진 이 젊은 슬로베니아 라이더는 콜나고의 가치를 완벽하게 대변하는 사람임을 증명합니다.